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문단 편집) === 연애관 === 작가가 메카닉물을 쓰고 싶지 연애갈등은 배제하고 싶었는지 이 소설은 2013년에 나온 소설 치고 '''특이하게 [[연애]] 요소로 흔한 [[하렘물]]은커녕 [[삼각관계]]조차 없는 데다가 깔끔한 일편단심이다.''' 작중 진행 초반부터 [[아델투르트 오르타]]의 적극적인 대쉬에 귀찮아할 뿐이었지 싫어하진 않더라도[* 정말로 귀찮았으면 아디가 침실에 들어오지 못 하게 막았을 테니까.] 애정 공세를 무난하게 흘려버리며[* 애니판에선 아디가 [[둔감]]하다고 본인을 앞에두고 말하였다.] 에르네스티의 심리 표현마저 여성편력을 전혀라 해도 좋을정도로 보이지 않았다. 한 예로 대놓고 이성인 주인공을 [[다키마쿠라]]삼아 곁잠을 잤음에도 아디를 이성으로는 커녕 이게 여자랑 잔건지 가족이랑 잔 건지 내외적으로 아무 감정도 없었으니 이거 뭐..... 이렇게 [[둔감]]형 주인공물일 줄 알았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사실 작가가 의도적으로 감춘 것이었다.'''(...) 겉으론 드러내진 않았지만 에르에겐 아디는 고마운 존재였으며 소중히 여겼다. 에르의 첫 도전이였던 첸드린블은 아디 남매가 있었기에 단기간에 실현 가능했고 그 이후에도 연구 중 막힐 때마다 아디가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아디가 없었다면 지금의 에르가 있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게다가 에르의 광적인 실루엣 나이트 집착을 이해해주는 몇 안되는 인물이자 그런 에르를 애정으로 대하는 유일한 여성이기 때문에 에르도 그런 아디에게 자주 의지했다. 에르에게 아디의 존재가 이런지라 거절한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흘려버릴 만큼 에르의 아디에 대한 애정도 이미 마음 속에서 싹이 터 있던 것으로 보이며 서적판 6권 쯔음엔 역으로 본인이 아디에게 자신을 도와준 상이라면서 은근슬쩍 애정을 표하여 이때부턴 오히려 에르도 밀당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래도 기사단장이란 직함 문제로 공적인 자리에선 자제하지만 아디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이후 부턴 두번째 죽음의 경계를 겪은 탓인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 속에 브레이크를 깨버렸는지 이젠 본인도 적극적인 애정을 표할정도로 어렸을때부터의 둘의 관계가 이때부터 급진전하였다. 이후 아디가 정색하고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이건 도망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군요"라며 체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본인도 언젠가는 둘이 함께 하게 될 각오가 있긴 했던 듯하다. __단지 성격상 어릴 적에는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었던 듯.__ 결국 연재판 129화에서 아디를 받아들이고 "난 앞으로도 로봇을 만들어 타고 위험한 일에도 뛰어들텐데 그래도 괜찮겠냐"라는 말로 나름의 프로포즈를 한다. 연재판 136화에서 드디어 은빛 봉황 기사단의 [[전속부관]]이자 소꿉친구인 [[아델투르트 오르타]]와 [[결혼]]을 하고 정식으로 '''[[남편]]'''이 된다. 소설 단행본으로는 대략 9권에 나올 예정. 결혼한 연도는 서방력 1285년으로, 에르가 20살일 때 결혼한 것이니 처음 만난 날부터 연애로 친다면 '''거의 연애만 12년'''을 했다. 이와 별개로 서로간의 체격 차이가 있다보니 아디에게 프로포즈를 할 당시에는 '''남자인 에르가 까치발을 해서 아디 키에 맞춰 [[키스]]'''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